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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양재천 벚꽃 개화시기, 실시간 현황, 주차장 위치, 포토존 꿀팁까지 전부 정리했습니다.
서울에서 놓치면 아쉬운 벚꽃 라인, 양재천
서울 봄나들이 명소 중에서도 양재천은 도심 속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벚꽃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.
하천을 따라 펼쳐지는 벚꽃길은 걷기만 해도 힐링되고,
곳곳에 설치된 포토존과 벚꽃 조명, 산책로도 잘 정돈되어 있어 데이트·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.
2025년 양재천 벚꽃 개화 현황 (4월 7일 기준)
- 개화 상태: 만개 직전, 80~90% 이상 피었으며 이번 주말 절정 예상
- 추천 방문 시점: 4월 8일(화) ~ 4월 12일(토)
- 관찰 포인트: 양재시민의숲 진입로, 영동2교 인근, 도곡중학교 ~ 매봉역 사이
특히 양재시민의숲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목은 벚꽃터널이 형성돼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로 꼽힌다.
양재천 벚꽃등축제, 올해도 열린다
- 일정: 2025년 4월 5일(토) ~ 4월 13일(일)
- 행사 장소: 양재천 산책로 일대
- 주요 콘텐츠: 벚꽃 조명 쇼, 시민 참여 공연, 푸드트럭존, 벚꽃등 갤러리 등
- 운영 시간: 오후 6시 ~ 10시 (등 조명 점등 기준)
야간 조명이 밝혀지는 시간이 되면 '팝콘처럼 터지는 벚꽃등' 연출이 시작되어 SNS 인증샷 스팟으로 떠오른다.
주차와 대중교통 팁
- 주차장: 양재 시민의숲 공영주차장, 매헌 윤봉길 기념관 인근 유료주차장
- 혼잡 시간: 주말 낮 1시 ~ 4시 가장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추천
- 지하철 접근: 3호선 매봉역,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 10분 이내
주차장은 금세 만차가 되므로 가능하다면 지하철 + 도보 or 킥보드 이용이 효율적이다.
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 3곳
- 매봉역 4번 출구 → 양재천 진입 초입
커브길을 따라 벚꽃이 좌우로 감싸며 자연 터널 형성 - 영동2교~영동3교 사이 벤치 구간
천변과 벚꽃이 동시에 나오는 구도로 인물 사진에 적합 - 양재시민의숲 외곽길
나무 뒤로 조명과 함께 배경이 비치면서 감성 분위기 연출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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