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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작스럽게 장례식에 조문하게 되었을 때,
가장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부의금 금액과 봉투 작성법입니다.
예의와 상황에 맞는 금액, 그리고 실수 없는 봉투 작성법까지 정확히 알고 준비해보세요.
💰 부의금 적정 금액 기준표
부의금은 관계의 정도, 연령대, 사회적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.
관계추천 금액 (기준)
가까운 친구 | 3만 ~ 5만 원 |
직장 동료 (동등 관계) | 5만 원 |
직장 상사 또는 부하 직원 | 5만 ~ 10만 원 |
친척 | 5만 ~ 10만 원 |
부모님 친구 / 지인 | 3만 ~ 5만 원 |
거래처, 비즈니스 관계자 | 5만 ~ 10만 원 |
📌 참고 팁
- 2, 4 숫자는 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- 홀수 (3, 5, 7, 10만 원 등)가 선호되며,
- 고액의 경우 (10만 원 이상)는 특별한 관계가 있는 경우에 한정됩니다.
✍️ 부의금 봉투 작성법
1️⃣ 봉투 앞면
- “부의(賻儀)”, “근조(謹弔)”, “조의(弔意)” 중 선택하여 한자로 적는 것이 일반적
- 한글로 “조의금”, “부의금”이라고 적어도 무방합니다
2️⃣ 봉투 뒷면 or 속지
- 이름과 금액 기재
- 예: “홍길동 50,000원”
- 이름 옆에 회사명이나 관계를 함께 적는 경우도 있음
3️⃣ 부의금 봉투에 사용할 펜
- 검정색 펜 사용이 기본
- 절대 빨간 펜 금지 (금기 사항)
💡 추가 팁
- 봉투는 무지 흰 봉투 또는 검정 테두리 봉투 사용
- 고인이 기독교 신자일 경우, ‘부의’ 대신 ‘조의’라고 쓰는 것이 일반적
- 기재 실수를 방지하려면 미리 여분의 봉투 준비
✅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
- 조문이 처음이라 헷갈리는 사회 초년생
- 회사 동료나 상사 부고 소식을 들은 직장인
- 봉투 작성이 낯선 2030 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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